스트레스가 암을 유발한다고?

안녕하세요 유방암 2기 30대 여성의 블로그입니다.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몸의 변화

단기적으로 스트레스 반응이 삶에 대한 그리고 행동과 상호작용을 유발하는 확실한 동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만성화되어 극대화되면 심리적,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우리의 정신과 몸과 마음에 지칠 부담으로 커지게 되며 건강을 해치고 질병을 악화시켜 수명을 단축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와 암의 관계성을 살펴보면 우리는 스트레스가 암의 위험인자이고 암 환자의 나쁜 예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단백질을 소모시키고 호르몬을 교란시킵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의 핵 속으로 들어가 핵심 세포 과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자기고 우리 몸을 암 성장에 더 적합하도록 만드는 유전적 경로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암 진단을 받은 후 곧바로 자신의 사망률에 대해 인식하게 됩니다. 인생에서 이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잘 살 수 있을까? 아이들은 괜찮을까? 우리 가족을 괜찮을까? 나는 여전히 일을 할 수 있을까? 내 몸이 많이 손상될까? 많은 물결들에 휩싸이게 됩니다. 우리는 평생 그 감정을 피하려고 하기도 하고 처음 겪는 새롭고 힘든 감정들을 극복해 나가기도 합니다. 

암의 트라우마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환자의 치료를 시작하는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모든 암 환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직면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용기가 생기기 전에는 수용이 있어야 하고, 수용하기 전에는 암이 가져오는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고 처리하는 솔직한 의지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관리되지 않은 두려움은 만성화되고 쇠약하게 만드는 불안감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암 진단을 '기회'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인생의 엄청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사람들을 두려움에서 벗어나 행동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모든 암 사망의 주요 원인은 암이 발생한 부위에서 다른 곳으로 퍼지는 전이입니다. 전이가 발생하면 암세포는 원래의 종양에서 벗어나 혈액을 통해 이동하며, 신체의 다른 영역에 머물며 적응하고 새로운 혈액 공급원을 만들어 자랄 수 있습니다. 암 전이의 단계는 신생 혈관 생성, 증식, 침윤 및 효과적인 면역체계 감시 회피가 포함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의 존재는 우리가 잘 먹고, 잘 쉬고, 적절한 운동을 하고, 다른 건강을 좋게 하려는 우리의 좋은 의도와 노력을 약화시킵니다. 암을 극복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3단계를 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명상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숨을 쉬지만 일상생활에서 호흡을 신경 쓰지는 않습니다. 복식 호흡이 좋으며 스트레스, 불안 또는 화를 느낄 때 호흡은 우리를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처음에는 깊은 호흡을 누워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가슴으로 숨을 쉬는지 배로 숨을 쉬는지 알아내기 쉽기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 기상하거나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기 좋은 연습입니다. 심호흡을 일과에 포함시키고 아이들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효과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좋습니다.

횡격막 호흡을 한 다음 단계는 집중 명상 연습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호흡에 집중한 명상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명상하는 동안 쓸데없는 생각이나 삶의 문제가 초점을 흐트러지게 할 때, 부드럽게 숨을 쉰 다음 다시 초점의 대상에 집중합니다. 집중 명상 수련이 탄탄하게 진행된다면 마음챙김 명상하기를 시작하도록 합니다. 마음 챙김 명상을 하면 면역 기능이 향상되고 우울증이 감소하며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호흡에 대한 인식을 유지하면서, 여러분이 겪고 있는 몸 전체에 대한 감각을 포함하도록 당신의 인식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가능한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상적인 암을 극복하는 명상 연습은 집중명상에서 시작하여 마음챙김 명상으로 이동하며 사랑을 배양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에서 끝납니다. 사랑의 감정을 자기고 그 사람을 생각해 봅니다. 그 사람을 그려보고 당신의 몸이 그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명상이 모두 끝나면 생각이 담긴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조금씩 마음에 집중할 수 있고 그 마음들이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