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를 물리칠 긍정의 힘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암이 발생하지 않는 생활로 바꾸는 것이 방법입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여 정상체온을 유지하여 세포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

1. 부정적인 생각은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결국 산소 부족 현상을 만들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반면 긍정적인 생각은 엔도르핀과 같은 생리 활동에 유익한 호르몬을 생산하여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을 담고 사느냐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암을 극복하려면 암을 극복하는 섭생을 하되 자신이 죽는다는 생각을 담아두어서는 안 됩니다.

2. 또한 암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다만 막연한 믿음보다 암을 정통하게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멘토를 정할 때에도 원리를 알고 바르게 실천하는 사람을 만나 교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다가오기도 하고 가족이나 형제 사이, 이웃 관계, 각종 모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어떤 모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지속된다면 그런 모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암을 극복한 사람을 친구로 삼는 것입니다. 암을 극복한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들로부터 긍정적인 힘을 받아 자신도 긍정적인 사고로 바뀔 뿐만 아니라 암을 극복하는 데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과 교제하거나 그러한 모임에 나가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행복해집니다. 그런 사람이 없고 사람 만나기도 싫다면 귀여운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6. 흥미 있고 자신이 잘하는 일을 골라서 하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흥미 있는 일을 골라서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지세요. 몸에서 생리활성 호르몬이 많이 생성되어 암 극복에 도움을 줍니다.

7. 힘의 한계에 부치면 맡기세요. 암은 정신적인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대상에게 자신을 맡겨버리는 것 또한 내일에 대한 염려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덜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8.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에 스트레스를 주는 미움, 증오 같은 일들은 이미 모두 과거의 일입니다. 지나간 일들을 머릿속에 담아두지 말고 잊어버리는 게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암 환자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느냐 아니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느냐 하는 것이 암을 치유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산소 흡수량을 높이는 방법

외부로부터 많은 산소를 흡입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세포에서 산소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를 할 수 없으므로 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달받은 산소를 제대로 흡수할 수 있는 세포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세포막의 구조는 한쪽은 포화 상태, 다른 한쪽은 불포화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불포화 상태의 막은 산소 흡수가 쉽지만, 포화 상태의 막은 산소 흡수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만일 불포화되어야 할 세포막이 포화상태이면 세포가 산소를 흡수할 수 없으므로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포막의 불포화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포화지방을 섭취할 경우에는 마늘이나 양파, 파, 버섯, 인삼, 해조류, 제철 과일, 된장 등 지방분해 효소가 들어 있는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세포의 불포화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 해바라기씨, 아미씨, 호밖시, 들기름, 올리브유 같은 불포화지방산으로 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을 서취하면 세포막을 불포화시켜 산소 흡수가 용이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