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유아학습지추천, 5세 6세

 

 

안녕하세요. 5세가 된 우리 아이, 이제 부터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아이에게 한글을 알려주는 게 어디 없을 까 고민하다가 밀크티 무료 체험을 먼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여서 패드를 쥐어주면 너무 많이 해서 눈이 나빠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었고,

패드 말고 지류 학습지를 통해 선생님과 대면으로 만나서 소통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고민도 했었는데요.

최종 선택은 바로 밀크T였습니다. 😊

걱정 2가지는 금방 해결됐는데요.

우선 7일 밀크티 무료체험을 통해서 내 아이에게 어떤 학습이 맞는지 결정했습니다.

밀크티는 '오늘의 콕'이라는 하루 학습량이 정해져 있어서 15분~20분 정도 수업이 진행됩니다. 패드도 크고 글자도 커서 적정 거리를 유지해서 패드수업을 한다면 눈이 나빠진다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었구요.

두번 째로는 지류 학습지를 해봤을 때, 비용 대비 효율이 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과 소통하는 것은 좋지만, 일주일에 한번 15분~20분이라는 시간이 좀 짧은 것 같고, 밀크티에서 월별 보내주는 책으로도 엄마와 충분히 의사소통하면서 교육을 할 수 있고 플러스 매일 패드로 학습을 하니 학습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지류 학습지로 선생님이 주1회 오신다고 해도 솔직히, 엄마들은 집 치우고 선생님 차 준비하고 신경이 쓰이긴 하잖아요^^ 근데 밀크티는 주1회 담임선생님과 5분정도 화상수업이 있더라구요.

이 시간에 아이가 선생님 만나는 날이라고 좋아하기도 하고 화상수업이다 보니 엄마 입장에서 솔직히 편한 것도 있었어요. 

 

 

밀크티 패드에는 펜이 함께 있는데, 아이가 직접 손으로 터치해서 공부하기도 하고 펜으로 눌러서 글자 쓰는 연습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5살 아이지만 매일 꾸준히 패드를 한다는 게 사실 좀 기특하기도 해요. 밀크티 수업 자체 내용이 아이들에게 그만큼 호기심도 생기게 하고 재미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들여주는 것 같습니다. 유아학습지 추천으로는 밀크티인것 같아요! 

 

저희 둘째는 4살인데, 옆에서 오빠가 하는 거 보다가 오빠 학습 다 끝나면 재빠르게 다가와서 본인도 한번 씩 하더라구요.

형제나 남매가 있는집은 하나의 패드로 같이 해도 좋으니 일석 이조 아닐까요 ^^